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번 국도 (문단 편집) ==== 대전~옥천~영동 ==== 대전 시내 구간은 [[계백로]], [[계룡로(대전)|계룡로]], [[충무로(대전)|충무로]], [[옥천로(옥천)|옥천로]]로 이어진다. 상습 포화 정체를 피하여 [[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]] [[서대전IC]] ~ [[통영대전고속도로]] [[판암IC]] 구간으로 우회할 수 있다. [[서대전역]], [[대전역]] 주변을 지나는 대전 중심축 도로이며 교통량 자체가 매우 많다. 상술란 두 철도역의 남쪽을 횡단한다. 전자는 서대전육교라는 고가로 호남선 상부를 횡단하며, 후자는 인동지하차도로 경부선 하부를 입체 횡단한다. 대전 - 김천 구간은 [[경부고속도로]]와 대거 유사하는 선형을 가지고 있다. 단, 4번 국도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지 않는 옥천군 이원면, 영동군 심천면, 영동읍을 경유한다는 차이점이 있다. [[경부선]] 철도가 경유하는 지역이다.[* [[경부고속도로]]는 옥천 - 영동 구간을 이와 별개로 옥천읍 - 동이면 - 청성면 - 용산면으로 지나버린다.] 대전 시가지 동쪽 끝의 판암IC를 지나면 산악 구간이 나오는데, 이 구간은 다소 험한 산지여서 경부고속도로는 해당 구간을 터널로 지나지만 4번 국도는 터널 없이 그대로 산을 타넘는다. 다만 세천~옥천 일부 구간에 한한다. 4번국도 대전 동구 구간은 왕복 6~8차로로 매우 넓다가 세천에서 왕복 4차로로 확 줄어들고 선형이 다소 불량하게 된다. 동일 구간을 지나는 [[경부고속도로]] 및 [[경부선]]은 고속도로 선형개량 및 KTX 운행[* 고속철도 연결선의 위치가 경부선 [[옥천역]] 동쪽에서 대전 1호선 [[판암역]] 부근으로 대체되면서 현재는 해당 구간에 KTX가 전혀 운행되지 않음]에 지장이 되는 등의 이유로 2000년대 초중반 시절 개량된 상태였으며, 경부고속도로 해제 구간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폐쇄되지 않고 일반도로로 격하되었다. 이 일반도로 구간은 당시 고속도로 노반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4번 국도보다도 더 고규격으로 지어져 있는 것이 특징. 그러나 옥천군 구간은 2차로만 사용중이고, 양 끝의 도로 연계가 좋지 못해 대전 - 옥천 간 주요 교통은 거의 4번 국도가 담당하는 실정이다. 이 구간을 지나 옥천, 영동으로 이어진다. 영동도 [[영동IC]]와 영동읍내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영동읍에서는 대개 구미, 대구, 경주, 부산, 포항, 울산 등 하행은 주로 [[황간IC]]를, 서울, 인천, 수원, 평택, 천안, 청주, 세종, 대전 등 상행은 [[옥천IC]]를 이용한다. 옥천 - 영동은 거의 대부분이 입체교차로라 신호가 적어 빨리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